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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 ‘환경·성장 조화하는 충남 발전’ 힘 모은다!

[충남=홍대인 기자]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위원 위촉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환경과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충남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안희정 지사와 제8기 위원, 시·군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표창과 위원 위촉장 수여, 제8기 대표회장 및 임원 선출, 지난해 사업 결산보고·승인, 올해 예산·사업계획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서 안 지사는 축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주체로 참여해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때 더 좋은 민주주의, 더 좋은 충청남도로 나아갈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푸른충남21은 민과 관 협력체 구성의 대표 모델"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어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극복해야 할 과제이며, 환경친화적 행정은 시대적 요구"라며 “21세기적 문제의식에서 출범한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가 도의 지속가능한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미래를 위한 많은 제안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8기 위원으로는 당연직 13명, 주민, 기업과 환경단체, 행정기관 관계자 등 위촉직 92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또 제7대 서만철 대표회장에 이어 제8대 대표회장에는 한승희 공주교대 총장이 선출됐다.

한 신임 대표회장은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가 추구하는 이념인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환경, 건강한 삶의 영위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도민들의 활발한 실천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는 21세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립한 ‘푸른충남21’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설립된 협의체로, 기후변화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녹색생활 실천교육, 청소년 그린리더 양성을 위한 환경토론대회 개최, 어린이 해양생태 체험 활동 등 교육 사업과 도민 실천 사업, 환경 시책 사업, 교류·협력 사업 등을 펼쳤다.

조동규 도 환경정책과장은 “제8기 위원은 각계각층에서 참여 활동이 많은 주민과 전문가 등으로 위촉했다"며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가 충남의 행복한 환경 실현과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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