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 충주시는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함께 가꾸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호응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14개 마을이 참여 신청을 한데 비해, 올해는 그 2배에 이르는 29개 마을이 사업신청을 했다.
금년 예산은 1억원으로, 보다 많은 마을이 사업에 참여하며 공동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19개 마을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난해까지 모두 35개 마을을 지원하며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2013년과 2014년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신니면 내포마을은 지난 한 해 동안 1,5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관광명소가 되었고, 같은 해에 참여한 수안보면 수회마을은 지난해 말 ‘전국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또한, 용산동 대림아파트 마을회(대표 김경수)는 마을만들기의 뜻을 공유하기 위해 45개 마을과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주민이 주체적으로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판길 충주시 도시재생팀장은 “최근 국가 공모사업도 주민이 참여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주도적으로 마을과 도시를 함께 만들고 계획하는 사업으로 초점이 옮겨지고 있다”며,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뜻과 힘을 모으고 역량을 키우면 충주시의 대외경쟁력 또한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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