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육대회는 학생, 가족, 졸업생이 함께 참여하는 만큼 모두가 참여하고 승패에 목적을 두지 않고 모든 학생이 행복한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특별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먼저 학교생활을 하면서 모든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한 결과를 토대로 표창장 수여식을 하였다. 전교생이 조회대에 나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전교생 모두 각자가 잘하는 분야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준비체조를 하고 시총으로 체육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번 운동회의 첫 번째 순서로 우분트 달리기를 하였다. 우분트(UBUNTU) 아프리카 반투족 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라는 뜻으로 다른 사람이 모두 슬픈데 혼자만 행복해질 수 없다는 이유로 사용되어졌다.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친구를 끌어주며 우리 모두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호떡 뒤집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장애물 경기, 학부모경기, 줄다리기, 동서남북, 이어달리기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에 운동장 곳곳에서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으며 운동회의 열기를 더해갔다.
이색경기로 물풍선 터트리기에서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몇몇 선생님, 학부모들이 참여를 해주셨으며 바구니를 머리에 쓰고 학생들이 던지는 물풍선에 맞아 온몸이 젖었다. 이런 모습에 학생들은 즐거운 함성소리를 더 크게 질렀다.상품은 차별 없이 똑같은 상품을 나누어 주었으며 경쟁보다는 서로 협동하는 게임이 많았던 만큼 학생들은 서로 배려하고 협동심과 끈기, 우정을 돈독히 다지며 협동과 사랑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학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처음 구성원을 선정하였을 때 ‘청군이 질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았으나 백군이 배려한 것일까? 이날 경기의 결과는 청군, 백군 250점 : 250점으로 동점이 나왔다.
청군, 백군 모두 열심히 뛰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였으며 운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이날은 학부모 급식체험도 이루어졌다.
평소 우리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급식소 모습, 맛과 영양, 학생들의 식사지도는 어떤 모습으로 이루어지는지 남은 음식물 처리지도와 식판, 수저 정리정돈 등 급식시간에 이루어지는 모습을 살펴보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소를 소개하였으며 학부모들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급식소였다’는 반응을 보였다.이번 체육대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로 화합하고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학생모두가 주인공이었으며 어른들과 학생들 모두가 한바탕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상주동부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운동을 하면서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가족과 친구, 선생님과 한마음이 되어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며 학생들이 계속 오고 싶어 하는 행복한 학교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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