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한국정책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승훈 청주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 前국무총리,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 이재은 한국정책포럼 회장을 비롯해 청주지역 시민단체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신수도권 핵심도시! 새천년 청주를 연다!”라는 종합주제로 청주국제공항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확대방안, 농촌개발은 농촌발전과 도시문제까지 해결한다, 통합 청주시 관광 매력도 제고방안, 시민행복 창조도시, 통합청주시 발전방안 등 청주시의 미래 발전전략과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방안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이승훈 청주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前국무총리)의 “통합청주시의 미래와 동반성장” 주제 기조연설로 1부 토론회가 진행되었으며 정운찬 이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경제를 보는 시각을 종전의 생산력 확대에만 고정할 게 아니라 구매력(Buying Power)측면에서 변화를 읽어내고 대응전략 수립 필요성을 언급하고 지역경제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김태섭 한국은행 충북본부 과장은 “청주국제공항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확대 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선 추가 활성화 및 국제선 정기노선 확충, 장기적이고 일관된 관광경제력 제고 필요, 신규 항공물류 수요 선점, 청주공항과 오송역 등 장점등을 이용한 MICE 산업 인프라 확충, 해외기업 유치를 통한 성공적 MRO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리신호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교수는 “농촌개발은 농촌발전과 도시문제까지 해결한다”는 주제로 로컬푸드와 농촌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촌발전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강조하였으며, 권유홍 한국국제관광개발연구원장은 “통합청주시 관광매력도 제고 방안” 발표를 통해 청주관광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청주관광 매력도 제고를 위해 점, 선에서 면, 입체로(청주 하이킹 네트워크 시스템), 여행은 게임처럼 흥미로워야!(놀이성과 화제성 부여), 핵심 관광 매력요소 창출(지역대표 축제 개발)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 주제 발표자로 나선 반영운 충북대학교 교수는 “시민행복 창조도시, 통합청주시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교통 및 물류교류시설을 기반으로 전국적 관광 명소 및 산업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개발과, 청주시 중심 단핵화 도시구조를 다핵화 도시구조로 변화시키기 위한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가 끝난 뒤 이연호 충북대 사회과학대학장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발표한 주제에 따른 통합 청주시의 미래 발전전략과 통합 시너지 극대화 방안, 국비 확보방안에 대한 심층 토론을 벌였다.
한편 이승훈 청주시장은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에 앞서 통합 청주시의 연착륙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람이 중심이 되어 함께 나누고 성장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어 최적의 행복을 느끼는 “생명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전략과 비전을 마련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을 강조하고, 중부권 핵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모두와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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