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공주시)공주시 반포면 상신리에 위치하고 여러작가들이 작품활동을 하는 공방들이 자리하고 있는 '계룡산 도자예술촌'을 찾은 이날, 때맞추어 내린 비로인해 한층 운치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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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의 장군봉·신선봉·임금봉이 이어져 있는 이곳은 노적봉이 중심이 되어 비경으로 둘러싸여 있어 공기도 2~3도가 낮고 맑아서 청정지역임을 느낄수 있어 입구에서부터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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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장 위의 중턱에는 아담한 커피숍들이 자리하고 있고,이에더해 인공폭포와 어우러진 나무들은 그냥 한폭의 산수화로 남는 절경을 보여주었고 차 한잔을 시키고 감탄에 젖어 이곳저곳을 향해 셧터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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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계룡산에 도예촌이 자리를 잡게 된 배경에는 15.6세기 이 지역 학봉리에서 생산된 '철화분청사기'가 독특한 제작기법으로 만들어져 별칭으로 '계룡산분청'이라 불려졌으며, 그 고유기법을 다시 복원,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도예가들이 집단 마을을 이루고 작품활동과 체험학습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촌락을 이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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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은 학생 및 일반인을 위한 하기방학 도예 캠프, 가을 캠프, 각종문화센타 강습, 기업체연수교육, 각 공방별 현장 실습 교육, 방문객을 위한 강의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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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계룡산도예마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3. 6., 한국관광공사)에 의하면
'계룡산 분청(鷄龍山 粉靑)'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철화분청사기(鐵畵粉靑沙器)는 15세기에 조선요(朝鮮窯)의 한쪽을 대표하는 사장요(寺莊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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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자기는 오직 계룡산록(鷄龍山麓)에서만 만들어졌기에 지역간의 서로 다른 도자 형식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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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화분청사기는 검붉은 태토(胎土)에 귀얄칠한 막걸리색 분장토로서 소박, 담백하며 자유분방한 철화문양을 잘 나타내어 회화성까지 덧붙여서 놀라움을 줄만큼 높은 우리 민족의 美의식이 표현된 도자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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