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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호암유적 왕 이름 짓기 심사결과 발표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시는 2017년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종합스포츠타운 건설 중 발견된 호암 유적지의 무덤 속 왕에 대한 이름 짓기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지난 23일 호암 유적지에서 국보급 청동유물이 다량 발굴된 호암유적 왕의 이름 지어드리기 심사위원회(위원장 오진섭 부시장)를 개최하고 심사를 통한 우수작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우수작으로는 가온왕(김주영,71세,부산 연제), 다인왕(박치석,59세,충북 괴산), 중원왕(여승훈,47세,대구 수성) 등 3점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미을왕(배수익,38세,부산 연제), 호암왕(김영복,40세,인천 부평), 미을성왕(신명자,42세,부산 연제), 달래왕(전시봉,74세,충북 충주), 진왕(김보균,24세,충북 충주) 등 5점이 채택됐으며, 응모기간 중 선착순으로 접수된 20점이 스피드상으로 뽑혔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1등 10만원, 2등(2명) 5만원, 3등(장려5명)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스피드상 20명은 충주 미소진쌀 10kg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한 달 간 왕 이름을 공모한 결과, 10세 어린이부터 76세 노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응모하며 다채로운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응모에는 총 199점이 접수됐는데, 응모자 중 65% 정도가 충주 외 타 지역에서 응모해 전국적인 관심 속에 진행된 것을 알 수 있다.

충주시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세 작품에 대해 길거리와 온라인 투표를 실시, 시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한 가운데 최종 당선작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당선작이 최종 결정되면 전국체전 마스코트, 충주시 캐릭터 등으로 개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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