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문화재단, 제4회 대전마을합창축제 성료
[대전=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와 대전합창축제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제4회 대전마을합창축제’가 5천여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4회째였던 ‘대전마을합창축제’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시민중심 축제로 대전 51개동 합창단이 참가, 지난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5일간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띤 합창공연을 펼쳤다. 합창을 좋아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합창단은 이번 축제를 위해 지난 1년간 일주일에 한 번씩 한데 모여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참가한 모든 합창단이 전년보다 향상된 음악성과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각기 선보여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음악적 기량이 뛰어난 합창단에게는 ‘좋아좋아 화음상’을 화합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무대매너가 뛰어난 합창단에게는 ‘하하호호 스마일상’을 재미있는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합창단에게는 ‘톡톡튀는 기발상’을 참가한 인원수가 많아 웅장한 하모니를 선사한 합창단에게는 ‘의리의리 웅장상’을 수여하였다. 11일 금요일 종합시상식에는 ‘좋아좋아 화음상’을 수상한 10개 합창단 중 실력이 월등한 2팀이 각각 ‘아름다운 하모니상(만년동 산유화합창단)’과 ‘화목한 이웃상(중촌동 위보이스합창단)’을 수상하였다. (재)대전문화재단 박찬인 대표이사는 “‘대전마을합창축제’는 전국 유일의 동 단위로 구성된 마을합창단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되여야 할 뿐 아니라 더욱 확대해 대전의 대표 시민화합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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