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여중은 16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생활체육 보조구장에서 열린 중등부 준결승에서 경기 단월중을 맞아 접전을 벌인 끝에 후반 31분께 터진 이예진(MF·16)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예성여중 축구부는 2015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 이어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 하면서 중등부 여자축구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최효원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도 경기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춘계대회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경기에 모든 전력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화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하고 화천군 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대학부 53개팀 1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18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한편 충주예성여고 축구부도 지난 14일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대전한빛고에 승부차기에서 3대4로 아쉽게 패해 결승진출이 좌절 됐지만, 춘계대회, 청학기 대회, 추계대회 등 올해 3개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해 고등부 여자축구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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