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타임뉴스] 청주지역 이웃사랑 실천 최고봉은 단언컨대 신천지 청주교회 자원봉사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하다.
신천지 청주교회 자원봉사단이 18일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주시 청소년광장에서 개최한 가운데 지역사랑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의회 이언구 의장 및 청주시의회 김병국 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또한 이시종 도지사는 축전을 보내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문화행사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청주교회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아진 수익금 1천여만원 역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으며 올 연말에 장학금 전달, 김치 나눠주기 행사 등으로 쓸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먹거리부스, 바자회부스 등을 마련하고 푸짐한 먹을꺼리와 다양한 생활용품 및 의류, 책 판매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천지 청주교회 자원봉사단은 바자회 장터외에도 수준높은 공연을 보여줬다. 리틀치어단, 한국무용, 뮤지컬, 응원단, 무언극, 하늘바람 예술단이 나와 다채로운 공연무대를 선보였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해마다 바자회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있다. 중앙동민을 위한 거리 청소, 김장 담그기, 장학금 전달 등의 행사를 펼쳐왔다.
신천지 청주교회 한태희 담임강사는 "지역사랑 운동을 몇년 째 실천하고 있다. 교회라는 공동체로 인해 지역사회가 좀 더 따뜻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가람(28)씨는 "아이들 장난감이나 책들도 천원 이천원 등 싸게 구입해서 좋고 또 이렇게 모아진 돈이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진다고하니 뭔가 가슴 뭉클해지는 시간이었다"며 "매년 이런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여러분들께 박수를 보내고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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