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타임뉴스] 김용환 기자= 최병준 신임 협회장"제천을 명실상부 축구의 도시로 만들것"
제천시축구협회 12대13대 협회장 이·취임식이 16일 오후 6시 30분 제천 더그랜드 컨벤션에서 개최된 가운데 최병준 신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체육관련 주요내외빈, 축구인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최병준 취임 협회장 은 “먼저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그는 "제천시 축구는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만큼 큰 발전가능성이 있다." 면서 “앞으로 제천시 축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장 (최병준)은 자타가 공인 하는 축구인으로 축구의 불모지였던 제천시에서 힘겹게 여맥을 이어 가던 1995년 남당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으로 예산fc 2009(은퇴) 까지 선수생활을 이어온 명실상부 축구인이다. 은퇴 후 13대 협회장이 되기까지 2016년 부터 예년도 까지 제천시 사무국에 몸을 담으며 제천시가 축구의 메카로 자리 잡는데 있어 일조를 기여한 인물이기도 하다.
국내 최대 중·고등부 축구대회인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추계 전국 중등축구 대회등 올해도 전국 지자체의 많은 러브콜을 뿌리치고 축구의도시 제천을 찾는다.
현재 시에 의하면 시는 최근 제천시의회, 지역 체육계와 4부리그 창단 관련 검토 간담회를 가진것으로 확인되었다. 많은 시민들이 축구단 창단을 기대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제천시 체육회와 축구협회가 시민들이 염원하고 기원하는 축구단 창단을 해낼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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