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제29회 소백산철쭉제 개막
충북 단양군의 향토축제인 제29회 소백산 철쭉제가 28일 개막돼 6월4일까지 단양읍과 소백산 연화봉 등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28일 오전 9시 소백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10시30분 이황선생 추념 전국 서예대회 태마전시관 개관식으로 이어져 오후 7시30분부터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부윤 |
그룹 동(動)시대, ” 단양문화회관서 원더풀 초밥 “ 공연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군문화회관에 판타지 코미디 연극 ‘원더플 초밥’이 26일 오후 7시30분 무대에 오른다.그룹 동(動)시대가 공연하는 ‘원더풀 초밥’은 까다롭지만 섬세한 맛을 지닌 초밥을 매개로 상상력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90분짜리 창작연극으로 하루종일 파리만 날린 파장 무렵의 초밥집 ‘원더풀 초밥’.요리사 겸 주인인 주인공 ‘신기손’(안중권 분…
단양, 10월의 마지막 밤 `식구를 찾아서` 공연
포스터[단양=이부윤 기자]오는 10월 31일 오후 7시30분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하는 "식구를 찾아서"는 단양군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주관으로 마련된다.신나는 극단 하늘을 나는 오징어(대표 오미영)가 공연하는 ‘식구를 찾아서’는 소박하고 정겨운 세상이야기를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따뜻한 감성으로 …
단양팔경의 아련한 옛 추억을 만든다.
[단양=이부윤 기자]충북 단양군 단양팔경을 주제로 하는 ‘제27회 단양팔경축제’가 27일 단양군 단성체육공원 등지에서 열린다.행사는 옛 단양읍이 충주댐으로 인해 수몰되면서 읍내모습이 감추어진 이후 주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축제로 단양군과 충청북도 등이 후원하는 이번축제는 ‘예(藝)․흥(興)․미(美)의 옛 단양’을 슬로건으로 옛 단양의 …
단양에서, 54회 한국민속예술축제 10월3일부터
[단양=타임뉴스]충북 단양에서 전국 민속예술 한마당 잔치인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다음 달 문화예술의 고장 단양에서 연이어 개최된다.이에 따라 단양군은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동성 군수와 행사관계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회의를 갖는 등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돌입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축제에 대한…
단양, 서른한번째 소백산철쭉제 성료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에서 ‘청(靑)․생(生)․락(樂)’을 주제로 열린 제31회 소백산철쭉제가 지난 2일 막을 내렸다. 소백산철쭉제 축제 추진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5일 동안 펼쳐진 이번 축제에 전국에서 2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집계 발표했다.소백산철쭉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한 소백산철쭉제는 남한…
5월 마지막 주말은 단양에서 즐기세오
단양띠뱃노래 전수자 김윤식 씨가 구수한 뱃노래를 관광객들에 선물하고 있다전국생화체육대회 게미볼은 치른 어르신들이 표정이 자못 진지하다단양주미자치센터에서 철쭉제기간 동안 땟목체험행사를 마련했다김재호 단양군문화원장 신태의 단양군의회 의장 김동성 단양군수 외 다수이 함께했다 축제기간동안 불편하거나 고쳐야 할 점들을 듣고 있는 단양군의회 김동진 의원이 설명하고 있…
단양 소백산철쭉제 첫날 스케치
단양 수변무대 공연장을 가득메운 관객들태마전시관은 올해도 최고의 인기부스로 손꼽히고 있다.철쭉 테마전시관태마전시관 옆공예품전시관에는 특이하게 제작된 연이 있어 볼거리다이웃사랑 목걸이 만들기 체험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산사랑 켐페인과 철쭉부채 만들기 체험을 도와주고 있다.연분홍 철쭉조형물이 실물 철쭉과 구분이 안갈정도로 화려하게 …
31번째, 단양소백산철쭉제 29일 막올라
[단양=타임뉴스] 29일 오후 8시 제31회 소백산철쭉제 개막식 신전행사로 국악과 비보이의 만남이란 주제로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김재호 단양문화원장이 아름다운 철쭉꽃의 향연에 좋은 추억되시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전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단양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각 지역에서 촉제 격려차 외빈으로 참석했다. 그러나 진작 축제때는 거의…
철쭉꽃의 향연. 제31회 소백산철쭉제 오늘 개막
[단양=타임뉴스] 태마전시관은 철쭉제기간동안 가장 인기가 있는 곳으로 항상 관람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이곳에는 각 종 철쭉은 물론 석부작과 야생화등이 전시되어 있다. [단양=타임뉴스] 단양군, 소백산철쭉제가 오늘 29일 오전10시 산신재를 시작으로 오후 8시 화려한 개막식과 함깨 시작된다.이번 철쭉제는 단양문화원이 주관하고 충청북도․단양군이 후…
분홍빛 소백산 철쭉제 볼거리 장만 분주
지난해 소백산은 분홍빛으로 물들인 연화봉의 철쭉꽃[단양=타임뉴스] 벗꽃 축제에 이어 진달래를 뒤따라 피기 시작하는 분홍빛 철쭉은 그야말로 산중의 꽃이다 .요즘 단양에서는 열세번째 맞이하는 소백산철쭉에 준비에여념이 없다 .단양군에 따르면 올해로 제31회째를 맞는 소백산철쭉제는 총 57개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29일〜6월 2일까지 5일간 단양읍 수변…
편집국 |
단양 야단법석 ‘효문화축제’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란 주제로 어르신 600여명 초청[단양=타임뉴스] 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장직무대행 무원스님)과 야단법석(회장 방병철)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 도담삼봉홀에서 ‘효(孝)문화축제’를 9일 연다.‘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효문화축제는 단양지역 8개 읍.면 65세 이상 어르신 600여명을 …
이번 주말여행은 단양, 단풍산행이 최고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 적성면에는 비단을 깔아놓은 듯이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을 가진 금수산이 있고 이번 주말에는 단풍축제와 함께 등산대회가 열린다. 행사장 올라가는 길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멀리 보이는 산이 금수산이다 금수산은 퇴계이황선생이 단양군수로 재임중 산수가수려하고 아름다워 비단으로 수를 놓은것 같다 금수산이라 명칭했다고 한다올라가는길에 감이 …
5일 부터 온달문화축제 3일간 열린다.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군은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온달문화축제를 5일 부터 3일간 단양읍과 영춘면 온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온달축제추진위원회는 온달장군의 전사지인 온달산성을 널리 알리고 오픈 세트장과 연계해서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체험을 통해 고구려 문화축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프로그램을 관람…
단양, 평강공주의 애뜻한 사랑을 그린 온달축제 준비박차
남사당패의 신나는 풍물놀이와 재주가 행사장 참가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의 가을철 대표축제인 온달문화축제가 축제시작 10일을 앞두고 단위행사 주관단체별로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다. 금번 온달문화축제에는 단양군에서 개최되는 여타의 축제와 마찬가지로 민간 사회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단위행사를 책임지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단양군과 문…
단양에서 "야단법석" 이색콘서트에 스타급 가수 공연
퓨전국악과 샌드애니메이션의 접목 새로운 시도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잘사는 농촌’ 특강 [단양=타임뉴스]충북 단양 지역에서 문화충전소 역할을 자임하면서 다양한 문화나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는 30∼40대 모임인 야단법석(회장 방병철)이 ‘야단법석 콘서트’라는 이색적인 콘서트를 오는 31일 오후7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사람이 산다는 게 뭘까?…
청소년 작은 음악회 29일 단양 나루공연장서 열려
[단양=타임뉴스]충북 단양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청소년 작은 음악회’가 7월 29일 19시 30분에 야외무대인 나루공연장에서 열린다. 타이틀은 작은 음악회이지만 출연진 규모와 내용으로 봐서는 큰 음악회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수준급의 실력을 연마하고 있는 IE밴드 공연, 바이올린과 첼로, 기타, 드럼 연주, 벨리댄스와 발레, 댄스동아리의…
[단신], 매화골 효 나눔 경로잔치 9일 매화공원에서
매포읍, 매화골 효 나눔 경로잔치 9일 매화공원에서 매포읍 매화골 효 나눔 경로잔치가 내일(9시) 매화공원에서 열린다. 매포읍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경로잔치에는 60세 이상 지역 원로 1,000여명이 참여하여 청년회원과 충주효나눔센터 등이 준비하는 잔칫상을 받고 무대 행사를 관람한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매화골 효 나눔 경로잔치는 효 사…
단양, 현충일 추념식 6월 6일 단성면 충혼탑에서
[단양=타임뉴스]충북 단양지역 현충일 추념행사가 6일 단성면 하방리 충혼탑에서 열린다. 단양군 보훈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군인, 학생,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출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그날의 아픔을 가슴에 새긴다. 이날 행사는 개식에 이어 국민의례, 묵념, …
단양 소백산 철쭉제 주말 인파대거 몰려
[단양=타임뉴스]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서서히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관람객이 몰려 들면서 단양읍전체가 주차장으로 변했다.지난해보다 다누리센터 민물고기 아쿠리움의 영향도과 다양하게 꾸며진 프로그램 황금연휴를 맞아 대거 관람객들이 몰려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