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홍대인 기자] 충남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원(공주1)과 조길행 의원(공주2)이 관련 예산을 확보한 덕분이다.
충남도의회 윤 의원과 조 의원은 이 지역의 오랜 숙원인 마을하수도설치 사업비 33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년 5월 공사 발주를 시작으로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4100㎞에 달하는 관거연장을 설치, 하루 평균 120㎥의 시설용량을 갖추게 된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유입수질(BOD)은 222mg/L에서 10mg/L로 확연히 줄어들 것으로 윤 의원과 조 의원은 내다봤다.
윤 의원은 “이 마을은 금강 상류지역으로 오염원이 밀집됐던 곳이다"라며 “하수도시설이 미비해 생활하수가 금강으로 그대로 흘러가 수질오염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됐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생활하수와 금강오염, 지역민 보건 위생 문제를 도와 중앙정부에 지속해서 건의했다"며 “그 결과, 관련 예산을 모두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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