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채석일 기자]지난 3월 30일에서 31일 사이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에서 상리초등학교 6학년 지예주 학생이 초등 여자부에서 멀리뛰기 2위, 6학년 권용준 학생이 남자 200m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놀랄만한 성과를 이뤘다.
이날 권용준 학생은 100m에서도 4위를 차지(전국소체 400R 종목 출전권 획득)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학교 전체 학생이 22명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 농촌학교에서 경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학생들은 오는 5월 28일에서 31일 사이 강릉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 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학교장(서정원)은 학생들에 대한 격려와 아울러 경북을 대표해서 전국소체에 참가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하는 마음을 가져 달라고 당부 하면서 2016년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기록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 날 소감에서 지예주 학생은“멀리뛰기에서 생각지 못한 좋은 성적이 나와 매우 감격 했어요. 그런데 100m에서 좀 더 좋은 성적을 기대했는데 아쉬웠어요"하면서 앞으로 반성을 통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짐 했고, 권용준 학생은 “100m에서 간발의 차이로 3위를 내어 준 것이 가슴이 많이 아팠어요"하면서 다음에 꼭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전교 학생들에게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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