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트램 시범노선 결정,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을 위한 ㈜대전신세계 법인 설립 등 최근 역동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시정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 “트램 건설이 본격화됐고, 정부의 분위기도 우호적으로 전환됐다"며 “우리시가 전국 최초로 한다는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체계적으로 진행하자"고 강조했다.
또 사이언스콤플렉스 건설에 대해서는 “신세계 현지 법인이 생김으로써 대기업 하나를 유치한 것과 같은 효과가 기대된다"며 “사이언스콤플렉스는 대전의 랜드마크를 새롭게 설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경제와 문화 등 도시의 큰 틀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권선택 시장은 “최근 SW융합클러스터 유치와 와동-신탄진 도로개설 예비타당성조사 선정 등도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얼마 남지 않은 국립철도박물관 공모사업도 다 같이 힘을 모아 결실을 거두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또 권 시장은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한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의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권선택 시장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기획재정부 예산편성 단계에 우리 요구가 100% 달성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우리 요구가 관철되도록 행정·정무적 단계를 착실하게 진행하고, 부처를 방문해 의지를 전달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 5월을 ‘먼저보슈 실천의 달’로 정하고 시민이 먼저 대전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권 시장은 “시민 스스로 우리지역을 먼저 다녀보며 알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식여행, 원도심 체험, 문화탐방 등 각 실국과 산하기관이 각자 아이템을 선정하고 실천하는 한 달이 되도록 하자"고 밝혔다.
이밖에 이날 권선택 시장은 이번 주 임시연휴를 맞아 보육, 응급시설, 민원실 등에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권선택 시장은 제4대 명예시장 위촉식을 갖고 8명의 명예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권선택 시장은 “우리시의 명예시장제도가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 브랜드로 정착했다"며 “시민과 시정을 잇는 소통의 장으로 기능이 더욱 활발해지도록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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