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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구, 저출산시대 사랑 넘치는 다둥이 가정 방문

[청주타임뉴스=박근범 기자] 청주시 흥덕구는 7. 19(화), 『희망 드림 데이』사업의 일환으로 복대2동 윤모(51세, 남) 10명의 자녀를 낳아 기르고 있는 다자녀 가정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한 윤모씨 부부는 “자식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며 주신 선물은 달게 받고 낳아 기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요즈음 시대에 보기 드문 가족관을 갖고 있었다.

윤모씨는 혼자 직장생활을 하며 12명의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으로, 아이들이 많아 어린이집은 물론 학원 보낼 형편이 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늘 밝고 다정한 모습으로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윤모씨 부부는 “자녀가 많다보니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다 채워 줄 수는 없지만, 아이들 때문에 웃을 일이 많이 생겨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흥덕구 주민복지과 이재숙 과장은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들 한 명 한 명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밝고 건강하게 키우시는 모습을 보며 크게 감동받았다."며 “앞으로 아이를 좋아하는 부모들이 출산에 대한 걱정 없이 아이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희망복지가 되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박근범 기자 박근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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