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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구 면지역 버스승강장 내 거울 40개소 설치

[청주타임뉴스=박근범 기자] 청주시 서원구는 여성친화도시조성 일환으로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1,000만원을 들여 관내 시내버스승강장 150개소에 거울을 설치 추진한다.

서원구는 통합 전(前) 2012년부터 동지역 35개소에 설치하였으며 금번 거울설치는 관내 버스승강장 299개소 가운데 면지역 40개소를 선정, 승강장 유형에 따라 사각거울을 설치 할 계획이다.

거울은 세로600mm×가로400mm 크기로 여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면에서 150㎝ 높이에 부착설치한다.

거울을 통해 버스의 접근 여부를 미리 알 수 있으며, 옷매무새를 단장하거나 혹시 모르는 범죄를 예방할 수도 있다.

또 ‘여성긴급전화 1366’을 안내하는 스티커도 각 거울에 부착한다.

버스승강장 내 거울을 설치한 것과 관련, 이용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여성이용객 뿐 아니라 남·녀 학생들도 거울을 자주 이용하여 거울 부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버스 승강장에 거울을 설치해 여성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옷매무새와 얼굴을 살필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자그마한 교통편의시설에도 꼼꼼하게 이용객 위주의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근범 기자 박근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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