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타임뉴스=박근범 기자] 박중겸 청주 하나병원장(69세)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써달라며 20일 흥덕구 복대2동 이석영 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돌순)에 복지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1일에는 청주 하나병원교회 원목 이홍식 목사를 비롯한 선교회원들이 복대2동 거주 이 모씨(62세/남)가 지난 15년동안 가난한 형편에 이가 없어 음식물 섭취도 제대로 못하면서도 65세가 안되어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는 의료틀니 무료 시술비로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의 의료지원금을 선뜻 기탁했다.
하나병원은 지난 1월에도 청각장애를 가진 전 모씨(41세/여)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는 500만원 상당의 의료틀니를 무료로 시술해 주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다.
복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돌순 위원장은 “박중겸 하나병원장과 직원들은 의료인의 사명감으로 누구보다도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지난 20여년동안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몸소 의료봉사를 실천해 왔다"며 “후원금을 감사한 마음으로 꼭 필요한 귀한 곳에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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