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이 나면 짚 제거 후 솎음작업을 조기에 실시한다. 또한 심은 짚, 산야초 등으로 헛골을 피복해 주고 스프링쿨러를 활용 물을 주거나 이랑에 물을 대어 뿌리가 잘 살 수 있도록 해준다. 과수는 수분 증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나무 밑의 풀을 수시로 베어 얕게 갈아주고 뿌리 주변에 퇴비, 짚, 비닐 등을 깔아준다.
가뭄으로 양분 흡수가 잘 안되어 생육이 불량할 때는 요소 0.3%액을 잎에 뿌려주고 포도나 사과는 붕소 0.2%액을 엽면 살포한다.
특히 가물 때는 진딧물, 응애, 잎말이나방 발생이 많으므로 병해충 방제도 철저히 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임헌배 과장은“가뭄 극복을 위해서는 가능한 자원을 동원해 물을 아껴 대주고 물 손실을 막는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