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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도시재생본부·도시주택국 조례안 심사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전문학)는 제227회 임시회 제3차 의사일정에 따라 23일 회의를 열고, 도시재생본부 소관 조례안 1건 및 동의안 1건, 도시주택국 소관 조례안 1건 및 의견청취 1건 등 4건의 일반안건 심사와 함께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을 실시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으로는, 도시주택국 소관으로 황인호 의원(동구1,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재생분야 출연동의안 등 2건과 도시주택국 소관으로 대전광역시 건축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도시관리계획(우송대학교 제3캠퍼스)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그리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이다.

▲최선희 의원(비례, 새누리당)은 도시재생분야 출연동의안에 관한 질의를 통해 “원도심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발족했지만 아직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사업의 발굴 및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창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원휘 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도 도시재생분야 출연동의안에 대해 질의하면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사업 추진내역을 볼 때, 교육, 홍보 기능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언급하고 “이러한 단순한 기능만을 담당하기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발족했다면 그 의미가 없다고 본다.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정책사업 발굴을 통해 센터의 기능을 보강하고 원도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전문학 의원(서구6, 더불어민주당)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질의를 통해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적은 상주인력과 예산 등을 볼 때 이정도의 규모를 가진 센터가 실효성 있는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언급하고 “본부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규모를 키우는 가운데 기능이 대폭 강화될 수 있도록 부단하게 노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대윤 의원(유성구1, 더불어민주당)은 도시관리계획(우송대학교 제3캠퍼스)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한 질의에서 “대전역 인근에 예상되는 철도박물관 유치와 관련하여 우송대학교 측에서 지가상승 등 수익을 바라보고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한다는 의혹을 살 수 있다."고 지적하고 “담당부서에서는 한줌의 의혹도 없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일반안건은 모두 원안승인 되었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을 끝으로 일정을 종료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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