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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환경녹지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대전=홍대인 기자] 제22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희진)는 10일 오전 10시부터 환경녹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기현 의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수질오염총량제 운영과 관련된 질의에서 “3단계 기본계획 추진에 있어 개발 할당량으로 90%를 소진하고 10%정도 남은 상태인데 개발계획에는 어떤 사업들이 반영되어 있으며 남은 10%로 향후 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지"물었으며 “갑천친수구역을 포함한 대규모사업이나 월평공원 조성사업과 같은 향후 미 할당 사업에 대비한 여유량의 부족 등을 감안해 줄 것과 지나치게 사업을 벌이는 것보다 시민과의 민감한 부분이나 갈등 등으로 충돌이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신중을 기해 수질오염총량제를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미세먼저 저감 추진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책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이나 노면청소차량 교체 등의 방법이 있었는데, 이제는 접근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며 “국립환경과학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가장 많은 발생원은 비산먼지로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도로에서 재 비산 되는 경우가 70%를 차지하고 있고, 그 외에도 건설공사나 나대지, 자동차의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 등으로 나타나 있다"따라서 “미세먼저 저감의 근본적인 초점은 자동차의 엔진부분보다도 타이어의 마모율을 줄이는 대책이나 비산먼지를 줄이는 대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섭 의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은 안전한 공중화장실 만들기와 관련된 질의에서 “일전에 대전시와 경찰청과 각 구청이 안전한 공중화장실 만들기의 일환으로 서로 협약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시책에 대해서 매우 환영한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안전지대라고 하는 것은 공원지역 뿐만 아니라 도시근린공원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보며 “공중화장실에 국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중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는 안심벨을 보면 설치된 위치나 모양이 자치구별로 제각각이여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걱정스럽다"며 “시청과 각 구청이 협업하여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확보될 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필응 의원(동구3, 새누리당)은 안전한 공중화장실 만들기와 관련하여 “대부분의 공중화장실 특히 남녀 공용 화장실의 경우에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주변지역을 잘 알고 있는 동 주민센터의 여러 유관기관이나 단체 등과 연계하여 순찰을 강화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노후 하수관로와 관련하여 “대부분의 시민들은 환경은 작은 실천이다"라고 느낀다며 “최근 자치구의 예산지원 중 동구의 경우 하수관련 준설 예산을 보면 맨홀 뚜껑당 한 달에 1,000원 꼴"이라며 적정한지를 질책했다.

▲권중순 의원(중구3, 더불어민주당)은 우레탄 설치현황과 향후계획과 관련된 질의에서 “도시공원 내 78개 공원에 185개소, 7개 하천에 17개소 등 총 202개소가 설치 되어 관리되고 있는데 점검결과 39개소에서 기준초과 수치가 나와 문제가 있어 정비대상으로 분류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전시에 설치된 우레탄 중 80%는 안전하고 20%가 기준초과로 정비대상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쳐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희진 의원(대덕구1, 새누리당)은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관련하여 “동절기를 맞이하여 버스회사 주변지역에서의 공회전 행위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강력한 단속을 바란다"고 주문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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