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김동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제228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중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3대하천 수질관리를 위한 수질측정망 운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갑천 6개소, 대전천 6개소, 유등천 5개소의 측정지점별 측정항목 관련 수치를 비교한 결과 BOD, COD, 총대장균수, TOC 등 모든 측정항목에서 하수처리장 부근 지점(갑천교)부터 신구교까지의 수질이 급격하게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섭 의원은 “갑천 6개소 측정지점 중 봉곡2교, 가수원교, 만년교, 대덕대교로 흐르는 갑천수질은 측정항목별 수치의 큰 차이가 없었으나 하수처리장 부근 지점인 갑천교부터 급격하게 나빠지는 것은 하수처리장 유입수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하수처리장 수질관리가 2007년부터 금강유역환경청으로 이관된 이후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자체 측정 등 조치가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고 금강유역환경청의 측정 자료만 참고하는 것이 대전 시민을 위한 행정인지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김종헌 보건화경연구원장 “2007년이후 하수처리장 수질측정이 한번도 추진되지 못한 것을 시인하며 향후 금강유역환경청 측정과는 별도로 보건환경연구원 자체 측정하고 상호 비교 분석하여 갑천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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