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 실시
[대전=홍대인 기자] 제22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희진)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동섭 의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시의 종합적인 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상수도 시설의 적정하고 합리적인 설치와 관리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시에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의견을 반영할 때 그 계획이 체계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그동안 대전시에서 수립한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보면 일부 전문분야의 전문가들만 참여해 서로 상충되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었다"고 질타했으며 “향후 장기 마스터 플랜의 수립 시에는 인구나 경제상황 등을 물론 도시계획이나 개발계획, 택지개발, 산업단지조성계획 등을 반영한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광범위한 분야의 전문가를 참여시켜 달라"고 강조해 주문했다. 또한, 마을급수지역 수도 공급시설 공급확대와 관련된 질의에서는 “구제역 발생당시의 매몰지역에서의 상수도 보급 사용률을 보니 현저하게 적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유와 홍보대책을 따져 물었으며 “마을급수지역에서 아직도 수용가의 이용이 저조하다는 것은 자체 상수도를 이용한다는 것으로 판단되어 주민들의 위생과 건강이 심히 염려스럽다"며 이용률 확대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필응 의원(동구3, 새누리당)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된 질의에서 “현재 수도시설은 취수와 도수, 정수시설과 배수지, 가압장 등 총 105개의 대상시설 중 101개의 시설은 내진 성능평가를 시행했으며 4개의 시설에 대해서는 실시되지 않았다"면서 “101개 시설물의 안전등급은 B등급"이라며 “우리지역도 지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만일 지진으로 인한 상수도 파괴 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해 대공황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엄청난 상황이 빚어질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내진성능 평가와 시설 보강에 우선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과 수도시설 전반에 대한 지진매뉴얼을 작성하여 재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기현 의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유수율 현황과 관련된 질의에서 “금년도 9월말 기준 유수율 목표가 93.6%, 2015년 91.4%, 2014년도 90.6%등이며, 목표율의 변화 추이를 보면 2010년도부터 매년 0.4%, 1.8%, 0.8%, 0.6%, 0.8%, 1.4% 증가하고 있으며 달성률의 변화 추이를 보면 2010년도부터 매년 3.0%, △0.4%, 0.88%, 1.31%, 1.53%, 0.78%로 6년간 평균 1.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을 이는 목표 대비 달성의 평균이 0.37%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며 “이것은 낮은 목표를 세워 초과달성을 하겠다는 뜻으로 목표치는 허수이고, 비현실적이며 소극적인 목표 설정에는 문제점이 많다"고 질타 했으며 “차후 투자 대비 일관성 있고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유수율 목표가 설정될 수 있도록 전면적인 수정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권중순 의원(중구3, 더불어민주당)은 연도별 상수도관 파열 현황 및 조치내역과 향후대책에 대한 질의에서 “구경 100㎜이상 이면서 누수량 50톤 이상을 대상으로 한 상수도관 파열 현황을 보면 대덕구 지역이 다른지역보다 월등히 파열건수가 적게 나타나 있다"며 이유와 원인을 묻고 “대덕구 지역에 대한 실태를 잘 파악하여 업무에 활용한다면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자료분석에 철저를 기하여 참고자료로 활용할 것을 적극 권장했으며,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해 수도계량기 동파와 관련하여 “계량기 동파 시 효과적인 신고방법과 동파된 계량기의 교체비용은 누가 부담지"에 대해 묻고 “금년도 겨울은 유난히도 추울 것 이라는 일기예보가 있다"며 “주민들이 날씨와 부주의에 따른 동파로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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