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은 “이번 2017 APCS는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대전을 아시아·태평양에 제대로 부각시키고 비즈니스 부분에서도 큰 효과를 봐야한다"며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홍보 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어 권 시장은 “많은 외국 도시의 참여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상징성이 있는 도시도 꼭 참석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권선택 시장은 “대한민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공연과 춤 등의 공연예술과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은 D-300일로 ‘2017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2017 APCS)’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 보고회와, 지역경제인을 주축으로 하는 ‘2017 APCS 운영위원회(경제인자문그룹)’를 발족했다. 2017 APCS는 2017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 태평양 100여개 도시의 시장, 학자, 기업인, 청년 등 총 1,500여명이 참여하여 아․태 주요도시 국제교류 및 미래도시 전략 등 도시간 상호 협력을 구축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본 행사는 기조연설, 전체회의, 분과회의, 시장단 포럼, 청년포럼, 전시 등 기본 프로그램 외에, 우리시의 WTA 하이테크페어 및 시립미술관의 미술특별전과도 연계하여 대전의 특색을 입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APCS의 사무국인 호주 브리즈번시에서는 행사 개최 1년을 앞둔 지난 9월 10일 그라함 쿼크 브리즈번시장 등 대표단 20명이 대전을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대전시장과 합동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9월 22일에는 사업비중 국비 7억 원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확정 통보를 받았다. 본 행사 개최로 대전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상승과 아․태 중심도시로서의 위상 확대를 도모하는 한 편, 참가자 관광․숙박 및 수출상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시에서는 저명한 기조연사를 선정하고 대전시장 및 브리즈번시장이 공동 서명한 초청서한 및 홍보자료를 아 ․태지역 500여개 도시에 보내어 참가도시를 유치하는 등 APCS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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