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대전복지효재단 행정사무감사 실시

[대전=홍대인 기자] 제22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희진)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대전복지효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기현 의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대전복지효재단의 전문성 확보와 관련된 질의에서 “지난 2014년과 2015년도의 직원 퇴직현황을 보면 각각 2명과 3명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전체 직원의 20%수준에 이르는 비중"이라며 “퇴직한 직원들이 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으며 퇴직 사유가 무엇이냐"고 묻고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는 조직의 안정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그 방안에는 출·퇴근의 유연성이라든지 출산·육아의 후생복지, 업무분장의 효율성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면서 “필요시 인력 충원 요청 등 재단 조직의 안정으로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전문화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조직의 체계적인 운영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권중순 의원(중구3, 더불어민주당)은 희망티움센터 관련 질의에서 “재단에서 제작한 희망티움센터 업무 매뉴얼과 경영컨설팅 회계분야의 매뉴얼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전반적으로 내용이 충실했다"고 평가 했으며 “희망티움센터의 맨 윗 단계에 솔루션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위원회의 역할을 살펴보면 중독, 정신질환, 가정폭력 등 복합적인 맞춤형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것으로 그동안 심도 있는 심사를 한 결과, 2014년 35건, 2015년 56건, 2016년 현재 45건 등 월평균 5건으로 그 중에서도 알코올중독과 정신질환이 가장 많았다"며 “솔루션위원회에서 이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섭 의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은 효문화진흥원 운영과 관련된 질의에서 “그동안 효문화진흥원 출범과 관련하여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몇차례에 걸쳐 정관을 개정해 왔다"며 “당초의 취지대로 효문화진흥원이 원만하게 설립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복지만두레와 관련된 질의에서 “복지효재단의 사업 중에서 대전시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는 복지만두레사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자칫 복지효재단의 기본적이면서 궁극적인 사업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재단의 미션 또는 비젼 등 존립 근거가 출범 취지에 부합되지는 않는지"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으며 “대안으로 복지만두레사업은 별도의 사업단으로 분리해서 운영하는 것이 체계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필응 의원(동구3, 새누리당)은 복지효재단의 조직과 관련된 질의에서 “복지효재단의 사업을 보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너무 많다. 또한 많은 사업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의 재정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 했으며 “대전 복지의 질은 하급이다"라고 질타하면서 “조직이 재정립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며 “업무량을 줄여서 선택과 집중을 하든지 아니면 인력을 충원해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지적하고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구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