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2003년~2004년생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 가능하며 청주시는 현재 150개 의료기관이 참여중이다.
2003년생(중학교 1학년)의 경우는 올해 12월말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만 내년도 2차 접종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어, 접종희망자는 올해 안에 1차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백신 안전성에 불안감을 갖고 있는 학부모에게 “자궁경부암 백신에만 발생하는 특이한 이상반응은 없고, 이미 알려진 이상반응도 다른 영유아 백신과 비슷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전국적으로 약 13만건 접종에서 중증이상반응 사례는 한 건도 없었고, 현재까지 경미하거나 백신과의 관련성이 뚜렷하지 않은 이상반응 13건이 신고 됐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만9~14세)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으면 그 이상 연령에서 접종한 것보다 면역반응이 더 높아 효과적이며, 초등학교 6학년, 중 1 여학생 학부모님들은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따님과 함께 의료기관에 동행해 빠짐없이 암 예방접종을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상당보건소 예방접종실 (☎201-3145, 3149)
흥덕보건소 예방접종실 (☎201-3346~8)
서원보건소 예방접종실 (☎201-3251, 3236)
청원보건소 예방접종실 (☎201-3445~6)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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