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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원자력은 불편한 진실!

[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25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열린 ‘원자력 안전 시민대토론회’에서 “대전에는 사용후핵연료 4.2톤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이 약 3만 드럼이 있다"며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또한 불편한 진실"이라고 말했다.

권선택 시장은 “원자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국가 사무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다"며 “단체장이 안전 대책을 세우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입수 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시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개구청장과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으기로 한 결과 사용후핵연료 원래 있던 곳으로 이전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방폐장으로 신속한 이전을 대책을 내놓았다"고 말하며 “그렇지만 이 대책은 근본 대책이 될 수 없는 만큼 지역사회와 정치권을 하나로 협의체를 구성해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선택 시장은 “대전에 원자력 안전 관련기관이 5개 기관에 4,000여명이 일하고 있다"며 “이 분들이 대전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만큼 용기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자력 안전 시민대토론회’는 대전구청장협의회(회장 박용갑)에 주최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한현택·박용갑·장종태·허태정·박수범 구청장과 이정수 중구의회 의장, 민태권 유성구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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