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뉴스=우진우] 일찍부터 찾아온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열정의 라틴 문화를 이번 주말 DDP 보행전용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가 18일(일) 운영하는 올해 세 번째 DDP보행전용거리(DDP 앞 장충단로, 310m)의 테마는 ‘라틴아메리카의 문화’다.
우선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최우수 공연팀으로 선정된 에콰도르 공연팀 ‘가우사이(Kawsay)’와 KBS TV 인간극장에 출연한 페루 뮤지션 ‘라파엘 몰리나(Rafael Molina)’ 등 3개 팀이 라틴아메리카 음악을 선보이며, 화려한 발기술의 브라질 무예인 카포에라 시연, 정열의 탱고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라틴아메리카 문화체험 코너에서는 남미 인디오 전통의상과 전통악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각국의 특산품·공예품·전통음식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행사장 남측에서는 외국인벼룩시장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아시아, 북미, 유럽, 아프리카 등 14개국 출신 70여명의 외국인주민들이 참가한다.
보행전용거리 시민공모에서 선발된 시민예술가들도 만나볼 수 있다. 총 11개의 시민공모팀이 공연·체험·전시에서 각자의 솜씨를 뽐내며, ‘시민과 함께 하는 보행전용거리’를 만들어 갈 것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6월 DDP 보행전용거리에서 여름과 어울리는 라틴아메리카의 열정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보행전용거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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