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 단양 소백산중
제57회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 청주 경덕중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김양희)는 27일 청주 경덕중학교와 단양 소백산중학교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제57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실시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민주의식 함양을 고취하여 미래의 지역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민주시민캠프로, 참여 학생들은 도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직접 도의원이 되어 의장 선출, 조례안 제안설명과 찬반투표, 건의안 처리 등 실제 도의원이 하는 일을 체험했다. 특히, 이날 학생들은 직접 작성·발의한 ‘학교 전면 무상급식 지원 조례안’과 ‘단양버스의 운행횟수와 운행시간 증가에 관한 조례안’, ‘남녀차별, 이대로 괜찮은가?’ 등을 본회의에 상정한 후 제안설명, 찬반토론, 의결까지 진행하며 대화와 토론 등을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날 입교식에는 박봉순 의원이 참석해 “역사를 바꾼 위인들의 습관을 실천하자"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청소년의회교실을 마친 학생들은 “도의회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후배들도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제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올해 청소년의회교실은 12개 학교 40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조사 결과 90%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도의회는 도민과 적극 소통하며 민주주의 정치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의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는 한편, 오는 2018년부터는 청소년의회교실을 기존 6회에서 8회로 2회 더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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