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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공부도 하고, 예절도 배우고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어린이 한문·예절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구는 어린이들에게 겨울방학 동안 한문·예절교실을 열어 우리의 고전과 전통사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조상의 미풍양속과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2월 말부터 내년 2월 초까지 강서청소년회관, 가양3동 주민자치센터, 화곡8동 청소년문화의 집, 가양1동 양천향교 등 4개소에서 각 30~5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실을 연다.



한문·예절교실은 전직교사, 향교훈장 등 한자 및 예절교육에 덕망이 높은 인사가 사자성어와 생활속 한자들을 위주로 가르치게 되는데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여 설명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로 오는 14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정약용선생님 다산천자문’과 ‘마법천자문 한자연습장’이 교재로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올바른 예절관을 심어주고, 한글세대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한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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