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에서는 서해상에서 해기차(바다와 대기의 온도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아침까지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추우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특히, 충남내륙 일부지방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25일)과 내일(26일)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를 보이는 곳이 많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각종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세종ㆍ보령 -3도, 천안ㆍ서산 -4도 등 영하 5도에서 영하 3도로 어제보다 낮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월요일(28일) 아침까지 이어지고, 29일부터는 평년의 기온을 회복하겠다.
내일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지방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오전에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에 1.0~2.5m로 점차 낮아지겠다.
오늘 낮까지 먼 바다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고, 앞바다에서도 물결이 약간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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