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종량제 실시 후 단독주택보다 감량률이 저조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음식물쓰레기의 실질적인 감량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25일 보건지소 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경진대회 취지와 경진대회 평가방법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2월부터 10월까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참가신청을 한 73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개하며, 전년도 대비 감량률을 평가하는 서면,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 공동주택 8개소를 선정해 연말에 표창과 함께 최고 4백만원의 인센티브(납부필증)도 지급할 예정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매년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42억 정도 소요되며 특히, 2013년부터 음식물폐수 해양배출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처리비용의 급격한 인상이 예상되니, 음식물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주민 개개인의 쓰레기 줄이기 생활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대전 중구,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 실시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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