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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혁신의 DNA로 대전을 부강한 도시로

이장우 대전시장이 1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개척자들의 도시로 ‘혁신의 DNA’를 통해 우리가 사랑하는 도시 대전을 부강한 도시로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고 대한민국을 부국강병과 초일류 국가로 만드는데 대전이 최선두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35년간 이어진 일제의 억압에서 벗어나, 스스로 운명을 결정할 권리를 되찾은 참으로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우리 민족에게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었던 오늘을 144만 대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경축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은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노력으로 세워졌다"며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오직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우리 대전에 생존해 계신 207분의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은 광복과 전쟁 이후 폐허가 된 나라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선진국으로 도약했다"며 “대전이 늘 그 중심에서 교통·물류의 허브로 산업화를 주도했고 1970년대 조성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첨단기술로 대한민국을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작은 철도역에서 출발한 대전이 120년 만에 과학기술력 아시아 부동의 1위, 세계 3위에서 6위를 오가는 도시가 되었다"며 “대전에서 생산되고 대전의 기술이 담긴 제품들이 명품의 상징이 된 K이름표를 달고 세계 곳곳, 우주를 누비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전시는 올해, 대전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청사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을 수립했다"며 “대한민국 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2048년까지 대전이 경제·과학·문화·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초일류도시로 올라서고 대한민국의 세계 G2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담대한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재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 등 미래 첨단산업에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을 접목해 세계를 무대로 경쟁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을 갖춰가고 있다"며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사, SK온, LIG 등 선도기업들의 연이은 투자가 이어지면서 청년들이 정착하고 지역경제가 새로운 활기를 띠고 있고, 500만평 이상의 산업단지도 순조로이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화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무한한 경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번영의 열쇠"라며 “작년부터 ‘대전 0시 축제’를 개최해, 독자적 문화콘텐츠와 높은 도시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첫해 110만 명이 방문해 1,739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축제는 지난 9일부터 열려 17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작년 아쉬운 점을 보완해 200만 방문객과 3,000억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년 아쉬운 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살려, 5년 이내 아시아 최고, 세계 3대 축제에 진입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는 선조들의 꿈을 따라 오늘에 이르렀다"며 “이제 그 이상을 꿈꾸고, 실현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이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우리의 개척자 정신, 혁신의 DNA를 믿는다"며 “우리가 사랑하는, 우리의 도시 대전을 그리고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기적같이 발전시켜 광복의 찬란한 빛을 미래로, 세계로 여러분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축식은 양준영 광복회대전지부장의 기념사, 이장우 대전시장의 유공자 표창과 경축사, 축하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광복회대전지부 동구지회 육의균, 서구지회 박수연, 유성대덕연합지회 이창희 씨가 나라사랑운동 유공 시민으로 선정되어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

축하공연에서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이매방류 입춤, 소프라노 김혜원의‘아름다운 나라’, 아트랩 뮤지컬팀의 어린이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광복의 기쁨을 더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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