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이 15일 동구청에서 열린 ‘제36회 구민의 날 기념’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은 15일 동구청에서 열린 ‘제36회 구민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구민의 날 기념식은 동구의 역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오신 구민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하루만큼은 봉사하느라 무거운 어깨를 잠시 내려놓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동구는 이제 원도심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강조했다.
박희조 구청장은 “동구 르네상스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구민 여러분과 800여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 동구는 자원봉사가 일상화된 곳으로, 봉사자들의 노력 덕분에 동구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구민과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박헌철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 우선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구의원과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구민의 날 기념 영상 상영, 구민헌장 낭독, 구정발전유공 구민 표창,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육군본부와 협력해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운동으로 찾은 호국영웅 故 김환곤님에 대한 금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와 함께, 구청 1층 로비에는 구민의 날 홍보 팝업부스를 설치해, 48명의 유공구민들에 대해 캐리커쳐를 제작·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기념식 외에도 구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18일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는 대전아트필오케스트라(舊 대전시민교향악단)가 연주하는 '구민화합 열린음악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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