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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시민 안전을 위한 방패막 완성

이장우 대전시장이 21일, 대덕구 읍내동 백송아파트 인근에서 열린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 준공식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대덕구 읍내동 백송아파트 인근에서 열린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 준공식에 옹벽의 위험성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즉시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옹벽이 너무 위험한 상태였기 때문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호우 시 사전대피를 지시했다"고 회상하며 “이번 사업은 주민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사방사업이 가능했던 것은 최충규 구청장의 강력한 의지 덕분"이라며 “최충규 구청장은 본인은 잊어도 된다고 했지만, 저는 잊어도 되지만 최충규 구청장은 잊지 말라"며 그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번 사업에 20억 원 정도의 예산이 들었지만, 이는 여러분들이 낸 세금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여러분께서 내신 세금은 바로 이런 곳에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이 아파트에서 함께 정을 많이 나누시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사시기 바란다"며 “혹시라도 추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더 챙겨보도록 하겠다"며 주민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장우 대전시장은 “재난은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전시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은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산사태 우려가 커진 백송아파트 인근 산지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 준공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박효서 대덕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백송아파트 입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방사업은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대덕구와 대전시가 협력해 신속히 진행한 사업으로, 주민 안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시는 재난관리기금을 통해 사업비를 전액 지원했다.

공사는 5월에 착공되어 주요 공정을 장마철 이전에 완료해 올해 극한 강수에도 산사태 위험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산지의 급경사로 인해 공사 난도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작업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작은 사고하나 없이 공사가 마무리됐다.

이날 준공식에서 백송아파트 입주자 대표는 대전시와 대덕구의 긴밀한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충규 대덕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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