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에이즈 예방 포스터]
충주시 보건소,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예방 및 인식 개선 홍보 추진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 보건소는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2주간 에이즈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보건소 방문자들에게는 에이즈 관련 퀴즈 프로그램과 무료 익명 검사가 제공되며, 전광판, 홈페이지,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진다.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는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침, 땀, 포옹, 식사 등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지만, 국내에서는 99%가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올바른 콘돔 사용과 안전한 성생활이 중요하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인후통, 전신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는 HIV 감염만의 특이 증상이 아니므로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증상이 없어도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검진이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감염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 보건소에서는 연중 무료 익명 검사를 제공하며, 시민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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