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활동공간 도료 및 마감재료 검사 실시]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지역아동센터 중금속 검사 '기준 적합'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지역아동센터 20개소를 대상으로 도료 및 마감재료의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시설이 현행 기준을 만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벽, 문(틀), 바닥재 등 마감재료의 납, 카드뮴 등 4개 중금속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XRF(엑스선형광분석기)를 활용해 측정했다. 검사 결과, 환경보건법이 정한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기준(중금속 총함량 1,000mg/kg 이하, 납 함량 90mg/kg 이하)을 초과한 사례는 없었다. 검사 이후 연구원은 2026년 1월 1일부터 납 함량 기준이 모든 시설에서 90mg/kg 이하로 강화된다는 점을 안내하고, 기준 초과 우려 시설에는 친환경 제품 사용 및 마감재 교체를 권고했다.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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