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에 따르면 ‘문화가 흐르는 디자인도시(잃어버린 공간의 발견과 회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전국 51개 대학 및 일반인 등 총 548명이 참여, 347점 출품작중 7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오작교, 그날의 까마귀처럼’ 대상작품은 만년교 하부공간에 컨테이너 박스를 유동적으로 삽입하거나 뺄 수 있는 보행자 전용다리를 볼륨감 있게 테마길로 구상해 창의적인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안한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금상에는 김대웅‧김지웅씨의 ‘타임 폴(Time Pole)’, 은상은 국민대 이준형‧임민혁씨의 ‘플라워 비틴 스톤(Flower Between Stone)’과 한밭대 김기도‧심유정씨의‘마그네틱(Megnetic)’작품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내달 25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개최하며, 수상자에겐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 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상패가 주어진다.
수상자 명단은 대전공공디자인공모전 홈페이지(design.daejeon.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무호 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이용되지 않는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공공디자인의 개념이 담긴 의미 있는 작품이 많이 출품됐다.”며 “출품 작품 중 우수 디자인이나 좋은 아이디어는 향후 도시디자인사업에 접목시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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