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의생활 분야에서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큰 ‘윤웅렬 일가 유물’을 21일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윤웅렬 일가 유물’은 구한말의 무인 가문이었던 윤웅렬(尹雄烈, 1840∼1911)과 그의 부인 전주 이씨, 그 아들인 윤치호(尹致昊, 1864∼1945) 등 그 일가가 소장하거나 착용한 교지(敎旨), 유서(諭書), 마패(馬牌), 사명기(司命旗)와 복식류 등 69점이다. 이 중 복식류 56점은 조선과 대한제국 시기 각종 의제개혁에 맞추어 제작하고 착용한 전통 또는 서구식 문무관복을 비롯하여, 여성 예복과 모자, 신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구한말과 대한제국 시기 명문가의 생활사와 복식제도의 변화사는 물론 직물의 형태와 구성 분야의 연구에도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 윤웅렬 일가 유물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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