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열린학교 학습자들, 크리스마스 맞아 휠체어 타고 떡카페에서 떡만들기 체험]
평생열린학교, 크리스마스 맞이 떡 만들기 행사로 따뜻한 연말 나눔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평생열린학교는 20일(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백인당 떡카페와 농업법인주식회사 좋은밭(대표 우은성)의 후원으로 학습자들과 함께 떡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습자들은 평소 학교에서만 만나다가 특별히 다른 공간에서 새로운 수업을 받게 되어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카페에서 미리 준비된 쌀알쑥찰떡 반죽과 앙금, 카스테라 고물로 떡을 빚으며 웃음과 즐거운 대화가 끊이지 않았다. 완성된 떡 모양에 다소 아쉬움을 느꼈지만, 자신이 만든 떡을 집에 가져가 따뜻할 때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다. 우은성 대표는 "평생열린학교 학습자들과 함께 떡을 빚으며 이번 연말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평생열린학교 은일신 교장은 "몸이 불편해 자유롭게 활동하기 어려운 학습자들을 위해 이렇게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우은성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학습자들의 행복한 웃음을 보며 저도 함께 기뻤다. 모두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평생열린학교는 충주시의 유일한 장애인 평생교육시설로, 장애인들의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문의는 043-856-78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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