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전국 최초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전액 지원]
충주시, 전국 최초 ‘가다실9’ 예방접종 전액 지원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인 ‘가다실9’ 예방접종을 전액 지원하며 여성 건강을 선제적으로 지키는 데 앞장선다. 이 사업은 자궁경부암 예방 효과가 뛰어난 가다실9 백신 접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질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부터 26세(1998년생~2006년생) 여성으로, 이미 가다실4나 서바릭스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는 제외된다. 가다실9 예방접종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접종 후 2개월 뒤 2차 접종, 이후 4개월 뒤 3차 접종을 완료하는 방식이다. 단, 1차 접종 후 1년 이내에 남은 접종을 완료해야 전액 무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을 유지하려면 접종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충주시 주소를 유지해야 하며, 올해 충주로 전입한 대상자는 충주시 보건소 예방접종실(☎043-850-3536~3539)로 등록 절차를 문의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충주시 지정 병·의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가다실9 접종은 자궁경부암 예방 효과가 96.7%로, 여성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예방조치"라며, “많은 시민이 이번 지원 사업에 참여해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 건강 증진은 물론, 자궁경부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예방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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