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자율주행 산업육성 가속화... 미래차 중심지로 도약]
충북도, 자율주행차 운행 확대…미래차 중심지 도약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는 자율주행 산업 육성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자율주행차 운행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3월부터 ‘충청권 광역교통망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청주공항오창오송역~조치원역 구간에 자율주행 버스 2대를 투입해 평일 왕복 4회 운행을 시작한다. 이어 3분기 중에는 오송역 및 조치원역 일대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셔틀 3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충청권 광역교통망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성과 평가(11월 29일 발표)에서 서울 상암과 함께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확대 운영은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와 대중교통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 자율주행 테스트베드(C-track)를 방문해 자율차를 시승하며 현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충북대학교 자율주행 관계자와 함께 C-track을 활용한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대 관계자는 “충북의 반도체산업,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산업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C-track과 시범운행지구 기반의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시범운행지구 활성화와 C-track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겠다"며, “충북도가 미래 차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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