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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학연구소, 2025년 충주학 발전을 위한 종합 사업 발표

[2025년 충주학 연구를 위해 연구위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충북 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소장 이성호)가 2025년을 맞아 충주학 발전을 위한 종합 사업 운영 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기존 연구 사업을 더욱 심화하고, 시민들과 함께 발전시켜 나가는 방향으로 수립됐으며, 지역과 관련된 다양하고 참신한 연구 성과들이 한층 풍성하게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학연구소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온 ‘충주학 신진연구자 학술연구과제 공모 사업’을 이번에는 일반 연구자들의 성과까지 포함하는 ‘충주학 학술연구논문 발간사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충주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 성과가 풍성하게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충주학 아카이브 구축 및 활용 사업’과 ‘충주인 구술사 조사 사업’은 유무형의 역사 기록 자료를 발굴하고 보존하는 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카이브 구축을 위해 충주 지역의 주요 기관들과 협약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수집해 충주의 역사 기록들이 다층적으로 보존되고 활용될 예정이다.

구술 조사 활동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지역민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2025년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충주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는 ‘학술 세미나’도 예정돼 있으며 ‘충주 총서 발간’, ‘충주학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주의 날 역사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문화․역사 체험 행사들도 기획하고 있다.

유진태 원장은 “이번 충주학 진흥사업을 통해 충주 지역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심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충주학연구소는 충주 발전의 핵심 연구 자산과 문화 콘텐츠를 생산해 충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연구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학연구소는 2021년 7월 설립 이후, 충주 지역에 대한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잠재된 충주의 역사문화 자산을 수집하며 충주 문화 콘텐츠의 생산을 선도해왔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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