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2025년 양성평등 공모사업의 지원 대상 단체와 지원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충주시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김진석 충주부시장)는 ‘충주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시의 양성평등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조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2025년 충주시 양성평등 공모사업’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 기간 총 5개 단체가 공모에 참여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각 단체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사업 취지와 추진 계획,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위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심층 평가가 진행됐다. 위원회는 사업수행 능력, 예산의 적정성, 사업의 기대효과, 수혜 대상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충주YMCA 가정폭력상담소 ▲충북전통문화협회 충주지회 ▲충주청년네트워크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충주지부 ▲충주화훼연합회 등 총 5개 단체이며, 이들에겐 총 2,3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석 부시장은 “양성평등은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성평등 인식 확산과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여성과 남성이 함께 참여하고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에도 일·가정 양립 지원, 취약계층 여성 복지 증진 등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6개 공모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충주시,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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