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음식물쓰레기 줄이면 최대 4천원 청주페이로]
청주시, 음식물쓰레기 감량 보상 ‘청주페이’ 지급…1분기 신청 접수 시작
[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청주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지역화폐인 청주페이로 보상하는 ‘2025 1분기 감량포인트제’ 신청을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받는다. 이 제도는 지난해와 비교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량률에 따라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으로 보상하는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은 전국 최초의 시도다. 이번 1분기에는 10% 미만 감량 시 1천원, 10~20% 미만은 2천원, 20~30% 미만은 3천원, 30% 이상 감량한 세대에는 최대 4천원이 보상된다. 단, 전자태그(RFID) 종량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세대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전년도 같은 기간에 동일 주소에서 거주한 가구만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청주페이 모바일앱 내 ‘새로고침’을 통해 신청 절차가 개선되었으며, 기존의 관리사무소 방문 신청 절차를 대신해 앱에서 원스톱으로 신청과 보상 처리가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참여율 증가가 예상된다. 시는 이번 1분기 감량포인트제를 시작으로, 앞으로 분기별로 감량 실적을 평가하고 지역화폐를 지급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보상 제도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정책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새로고침을 통해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고침에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뿐만 아니라 대형폐기물 신고, 텀블러 인증, 재활용품 교환 등 다양한 자원순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앱 설치 없이 청주페이 앱 상단에 있는 ‘새로고침’ 아이콘을 클릭하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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