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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국가유산·전통사찰 풍수해 대비 집중안전점검 실시

[음성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음성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25일 관내 국가유산과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국가유산·전통사찰 집중안전점검 실시]

그동안 국가유산과 전통사찰에 대한 방재대책은 주로 산불이나 화재 중심으로 이뤄져 왔으나,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풍수해에 의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점검 범위를 확대해 이번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점검은 음성 잿말 고택, 공산정 고택, 팔성리 고가, 권근 삼대묘소 및 신도비, 음성향교 등 5곳의 국가유산과 전통사찰 수도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에는 음성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를 비롯해 고건축, 소방, 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국가유산·전통사찰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한 배수시설과 경사면·석축 등 취약지, 가스·전기 시설의 안전 여부, 소방·방재설비 작동상태, 현장 재난대응 매뉴얼 구비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풍수해 및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며,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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