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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촌 빈집 매각 활성화 위해 ‘지역협력 공인중개사’ 모집

【제천타임뉴스=한정순 기자】제천시(시장 김창규)는 농촌 빈집의 효율적인 거래 활성화를 위해 ‘농촌 빈집은행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협력 공인중개사’를 오는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 빈집 거래 활성화’제천시, 지역 협력 공인중개사 모집]

이번 사업은 매매 가능한 빈집에 대한 정보와 주변 현황을 조사해 이를 매물화하고, 민간 부동산 거래 플랫폼이나 귀농‧귀촌 포털 ‘그린대로’ 등에 등록함으로써 실질적인 거래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최근 농촌 빈집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관련 중개 정보가 부족해 실제 매각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점을 해소하고자 시는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빈집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주택을 전문 공인중개사가 매물로 등록하고, 등록 및 계약이 완료될 경우 공인중개사에게 건당 최대 5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제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최근 1년 이내 지역 내 부동산 거래 실적이 있는 공인중개사 중 20명을 선정하며, 1인당 최대 5건의 빈집을 등록할 수 있으며, 또한 시는 소유자의 동의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우편 방식 외에도 문자, 웹기반 온라인 안내 방식도 도입해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빈집 거래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인구 유입 및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지역 중개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빈집은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참여를 원하는 중개업자는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건축과 주거복지팀에 우편 또는 이메일(pks000714@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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