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 충남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최종수), 보령지청(지청장 이점석)과 함께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제고와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급변하는 고용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산업의 인재 수요에 부응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가능하게 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교육청과 고용노동부가 힘을 합쳤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정보 및 자원 공유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대상 맞춤형 취업 서비스 제공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최종수 천안지청장은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고용센터의 전문 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도내 직업계고와 고용센터 간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진로 설계와 양질의 일자리 연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남 도내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2023년 기준 약 45.3%로, 이번 협약을 통해 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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