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시교육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심리검사 해석 역량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 위(Wee)센터는 지난 24일, 2025년 상반기 제2차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담 현장에서 자주 활용되는 심리검사의 해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HTP(House-Tree-Person)와 SCT(Sentence Completion Test) 검사 해석’을 주제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 사람’ 박선영 소장은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심리검사의 해석 과정과 현장 적용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현재 대전시 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총 105명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활동 중이며, 이들은 개인 및 집단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지원과 심리 안정을 돕고 있다.

위(Wee)센터는 상담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연 4회 보수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 상담 역량 제고에 힘쓰고 있다.

보수교육 참가자들은 이미 다양한 민간 상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교육 내용은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형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생들의 심리 문제를 민감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연수를 통해 역량을 축적하고 있다.

강의창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상담은 지식과 공감이 함께 필요한 고도의 전문 영역"이라며 “학생 곁에서 묵묵히 마음을 보듬는 상담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