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청주권·남부권 아동 대상 ‘찾아가는 인권 교육’성료 “아동은 인권의 주체… 스스로의 권리를 깨닫는 계기 마련”]
충북사회서비스원, 그룹홈 아동 대상 ‘찾아가는 인권 교육’ 성료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은 지난 8월 7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A동 영상미디어실에서 청주권과 남부권(보은·옥천·영동) 그룹홈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인권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인권의 개념과 권리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인권의 주체임을 자각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국가인권위원회 아동·청소년 분야 전문 강사 박종숙 강사가 직접 진행해 현장감과 전문성을 더했다. 교육은 ▲다름의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서로 다른 우리’ ▲혐오와 차별의 본질을 짚는 ‘혐오’ ▲아동 권리 이해 ▲인권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토론·퀴즈·체험이 결합된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돼 아동들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참여 아동들은 “우리가 존중받아야 할 존재임을 느꼈다", “내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는 소감을 전하며, 일상 속 인권 침해를 인식하고 예방하는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존중받는 존재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권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교육은 9월 13일 제천 옹달샘에서 북부권(충주·제천·단양)과 중부권(증평·진천·괴산·음성) 그룹홈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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