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설된 재단법인은 한국망막학회(회장 허걸)고려대 교수가 4억원을 출연하여 기본재산 3억5천만원과 운영재산 5천여만원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하며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10명과 감사 2명 등 총 12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설립되었다.
재단법인 망막학 발전재단은, 평소에 망막학(망막질환과 같은 망막과 관련된 의학과 연구 등)에 흥미를 갖는 사람끼리 함께 모여 하나의 모임을 만들어 서로 토의하고 의견을 교환하여 앞으로의 연구 및 진료에 발전을 기하고자 구성된 한국망막학회(前 한국망막연구회)로부터 비롯되어, 매년 망막학 기초․임상분야의 연구원 및 대학에 연구비를 지원함으로써 망막학 학문 발전을 도모하며 학업이 우수하고 연구의욕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재단법인의 구성원은 서울대를 비롯한 각 지역 대학의 교수 및 안과병원의 병원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망막학에 대한 의학적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법인의 사무실은 대전 중구 대사동 충남대학교병원내에 소재하고 있다.
한편, 대전 구도심 동부지역에는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고,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공익을 실천하려는 24개의 장학법인이 활동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박일근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대전 구도심 동부지역에 장학사업을 하는 법인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급액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장학법인 수가 늘어남에 따라 법인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으로 장학금 증대 등 교육기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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